하나님이 지나도

하나님이 지나도

아론 더스틴

우리는 지금 성경력으로 유월절 시즌 (유월 절)에 들어가고 있는데, 이 계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포로로 잡혀 있을 때 그들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구원의 절기입니다.

이 의미가득한 축하 행사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점점 더 격렬한 파라오의 땅에 가져다주신 파괴적인 재앙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유로워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던 순간을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.

"이제 피는 네가 있는 집에서 너를 위한 표징이 될 것이다. 내가 피를 볼 때, 나는 너를 넘어 갈 것이다.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여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"(출 12:13).

이스라엘은 각 가정에서 이집트에서 탈출하기 전에 급히 준비된 식사의 일환으로 양을 데리고 죽이고 먹으라는 지시를 받았으며, 하나님의 명령으로 식별된 표시로 어린 양의 피 일부를 집 문앞에 퍼뜨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. 그런 다음 그는 그들을 넘겨주고 장자의 죽음의 재앙으로 그들을 공격하지 않을 것입니다.

많은 경우 우리는 "지나치다"라는 문구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: 우리는 더 나은 것을 대가로 잊혀지거나, 버려지거나, "넘어 가는"경험을 생각합니다. 우리는 넘어 간다는 생각을 거절의 경험과 동일시합니다. 성경이 묘사하는 것은 정반대입니다: 넘어간다는 개념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.

나중에 이스라엘의 여행에서, 그들은 이집트를 탈출 한 후, 사람들에게 신성한 유월절 명령을 전달 같은 모세는 시나이 산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만났다. 그분의 놀라운 영광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.

"내가 나의 모든 선하심을 네 앞에 지나가게 하고, 주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. 나는 내가 은혜를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 것이며, 내가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풀 것입니다... 나의 영광이 지나가는 동안에 내가 너희를 바위 틈에 두고, 내가 지나갈 동안에 내 손으로 너희를 덮을 것이다." (출애굽 33:19,22, 강조체 추가)

하나님이 우리를 지나칠 때, 그것은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지 않기로 선택하셨다는 표시입니다 – 그것은 우리를 그분의 거룩한 임재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. 하나님이 지나가실 때, 그것은 심판이나 거절의 행위가 아니라 자비와 긍휼의 행위입니다.

다윗의 기억에 남는 시편 중 하나는 그분의 자비를 베풀신 하나님이 우리가 잘못한 일에 따라 우리에게 마땅한 것을 주시거나 처벌하지 않신다고 말합니다. 그러나 오히려 하늘의 거대하고 헤아릴 수 없는 높이는 그분을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자비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. (시편 103:10-11 참조).

이 유월절이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 앞에서 약하고 무력한 상태, 그리고 자비의 하나님으로서 그분을 필요로 하는 것을 상기시켜 주길 가시길. 그분이 우리를 지나갈 때,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을 그 어느 때보다 도드라지기를 원하며, 속박에서 고대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오늘날에도 그분을 부르는 사람들을 여전히 구원하신다는 것을 알기를 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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